일본어 과제를 하다가
Story/일상
2008/04/15 13:35
회화 학원에서 매 시간 나오곤 하는 숙제들이 있습니다. 흔히 프린트물이라고 하는 그런 종류죠.
선생님이 일본인인데(아마도 관계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지 여백 같은 곳에 귀여운 그림들을 넣어놓곤 하지요. 요번에 나눠준 프린트는 여러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단 방심하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과제를 하려고 프린트를 뒤적이는 순간,
코나타가 있었습니다.
책상에 엎드려서 팔꿈치께에 흘린 침이 가득 고인 채로
寝ないでね!
これがすらすら言えるまでよく練習しましょう♪
라고 말하는 설득력 없는 코나타의 그림이...
있었습니다.
다음 번 과제가 기다려집니다.
선생님이 일본인인데(아마도 관계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지 여백 같은 곳에 귀여운 그림들을 넣어놓곤 하지요. 요번에 나눠준 프린트는 여러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일단 방심하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과제를 하려고 프린트를 뒤적이는 순간,
코나타가 있었습니다.
책상에 엎드려서 팔꿈치께에 흘린 침이 가득 고인 채로
寝ないでね!
これがすらすら言えるまでよく練習しましょう♪
라고 말하는 설득력 없는 코나타의 그림이...
있었습니다.
다음 번 과제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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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센스있으시네요
코나타라니
..
일단은 우연히 구한 침흘리고 자는 여고생의 그림이 코나타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지난 프린트를 자세히 보니 왠지 Fate/Stay night의 류도 잇세가 보이는듯한...
우와아;
'우리 코나짱'이라면 절대로 설득력이 없는데 말이죠;
(물론 저도 마찬가지; )
의도하신 걸까요?
핫핫 [...]
그림 아래에 몇마디 적어서 과제를 제출했으니 다음에 돌려받을 때 뭔가 코멘트가 있길 기대중입니다.